여행1 시간은 피톤치드처럼 자연스럽다 강원도여행을 떠나 강원도태백과 정선에 걸친 분주령이라 할수있는 대덕산(1307m)을 함백산(1573m)을 잇는 능선길이로 거리가 약1000m가 넘는 고원지대로 불려진다 이곳을 지나는 하늘길은 한여름에도 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면 한기가 느껴질만큼 서늘한 기운이 든다 할수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 떠난 이곳 태백의 여행은 시원한 길에 연속이라고 할수있다 또한 이번 여행중 가본 분주령이 유명한 이유는 초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지천으로 피어난 야생화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사람들이 오죽하면 야생화의 천국이라 불렀겠는가 이곳을 찾은 이들은 일명 산상화원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 장관이라고 할수있다 이곳 열대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정해진 인원수 만큼 사전 예약을 받아 출입이 엄격하게 허.. 2020. 9. 7. 이전 1 다음